박나래 / 사진=DB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방송인 박나래의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일간스포츠는 박나래가 최근 서울의 한 막걸리 양조 기술을 가르치는 학원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 학원은 고량주, 와인 등 다양한 주종을 다루는 곳으로, 그는 막걸리 제조 강의를 수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용에 따르면 당시 박나래는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한 남성과 함께 택시에서 내렸다. 남성은 현재 매니저가 없는 그의 곁을 지키는 지인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기자를 향해 인사하며 "수업이 있어서 왔다. 곧 시작해서 바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뭐라도 해야죠"라고 웃어 보이며 건물 안으로 들어섰다. 약 1시간 반 뒤, 수업을 마치고 귀가했다.
동행한 남성은 "박나래가 정서적으로 많이 어렵고 힘든 시기다. 이를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관심 분야에서 신중하게 골랐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다"며 "외로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향후 경찰 조사도 성실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말 전 매니저들과 갈등을 빚으며 법적 다툼을 예고했다. 전 매니저 측은 박나래를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으며, 박나래는 공갈 및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맞고소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