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서장훈이 5년 전 사건을 반복적으로 언급하며 아내와 처가 식구에게 상처를 준 남편을 타박했다.
22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리와인드 부부'의 남은 가사조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리와인드 부부' 남편은 5년 전 사건을 다시 한번 언급하며 "내 마음을 다 알아주라는 게 아니다. 왜 사람들 앞에서 거짓말하냐"며 "인정하라"고 몰아세웠다.
당시 상황만 되풀이하는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은 "당시에는 아내분도 기분이 상했으니까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다 한 것 같은데 그걸 가지고 계속 '인정하라'하면 어떡하냐.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질문했다.
남편은 "계속 서 소장이 몰아세워서 말을 못 하겠다"며 얼버무렸고, 주눅이 든 채 "뭐 말하고 싶어도 영상이 없으니 얘기할 게 없다"며 답답해했다.
반복적으로 같은 사건을 언급하는 남편의 말에 서장훈은 "우리가 지금 VCR로 보고 있는 게 있지 않냐. 본인이 생각하는 감정이나 행동들이 여기 나온다"며 분노했다.
아내의 인정과 사과가 먼저였다고 주장하는 남편의 말에 서장훈은 "몰아세우는 건 아니고, 지금 중요한 건 여러가지 상처가 쌓인 건 알겠다고 하지 않았냐. 아내가 뭘 어떤 식으로 해야 마음이 풀릴 것 같냐"고 질문했다.
남편의 말에 아내는 "나도 그날의 아픔을 모른다"며 눈물과 함께 사과를 건넸다. 그러나 남편은 "울지 마라"고 단호하게 아내에게 선을 그어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남편의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가사 조사 영상에서 5년 전 사건에 대해 아내, 지인과의 술자리를 가지며 이야기를 나누던 남편은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자, 욕설과 함께 급발진한 것.
남편은 아내의 눈물에도 계속해서 몰아붙이며 "너희 엄마, 아빠가 너 데리고 간 거 이야기 안 해야지"라고 분노했고, 아내는 "왜 안 하는데! 엄마, 아빠한테 상처 줬는데"라며 더욱 눈물을 쏟았다.
아내는 처가 식구들에게 상처를 줬기 때문에 남편에게 서러웠던 것이라고 밝히며 "'집에 데려가라'는 메시지 때문에 엄마한테는 가슴에 대못이 박혔을 것 같다"고 처가와 남편의 이야기를 전했다.
공개된 증거 영상 속 남편은 장모님에게 아내를 무시하는 문자와 함께 단호하게 아내를 '데려가라' 통보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혼을 하든 안 하든 간에 장모님한테 저따구로 문자 보내고 그러는 게 상식적이지 않다. '사람답게 가르쳐서 보내라'니, 안 살 거면 안 살지 왜 저런 문자를 보내냐"며 분노했다.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