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중국, 올해 성장률 목표치 4.5~5%로 설정할 듯

뉴시스 문예성
원문보기
"완만한 목표 설정으로 정책 유연성 확보"
[베이징=AP/뉴시스] ??중국 정부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를 4.5~5% 범위로 설정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은 중국 베이징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교차로를 건너는 모습. 2026.01.23

[베이징=AP/뉴시스] ??중국 정부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를 4.5~5% 범위로 설정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은 중국 베이징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교차로를 건너는 모습. 2026.01.23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정부가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를 4.5~5% 범위로 설정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 3년 연속으로 ‘5% 안팎’의 성장률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한 바 있다. 2023년에는 5.2%, 2024년과 2025년은 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2019년에는 6~6.5%, 2020년에는 6% 안팎, 2021년에는 6% 이상, 2022년에는 5.5% 안팎으로 설정했다.

2025년 분기별 성장률은 1분기 5.4%, 2분기 5.2%, 3분기 4.8%, 4분기 4.5%로 점차 낮아졌다.

올해의 4.5~5% 목표치는 약 5% 성장률보다 다소 완만한 목표로, ‘고품질 성장’ 중심 기조와 정치적 성과주의에서 벗어나려는 중국 당국의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소식통은 "4.5~5% 범위 설정은 미국의 관세 정책 방향과 부진한 국내 부동산 시장을 포함한 불확실성이 가득한 한 해를 맞아 중국 정부에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의 연간 GDP 성장률 목표치는 3월 초 개최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발표된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5%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제시했던 기존 전망치(4.2%)보다 0.3%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김병기 수사 무마 의혹
    김병기 수사 무마 의혹
  3. 3캄보디아 범죄 조직
    캄보디아 범죄 조직
  4. 4쿠팡 차별 논란
    쿠팡 차별 논란
  5. 5트럼프 평화위원회 초청
    트럼프 평화위원회 초청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