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충주시립택견단은 시민과 관광객이 택견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방문객 체험 프로그램'과 '토요 상설공연'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전통 무예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누구나 쉽게 택견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또 '택견 체험학교'와 '시민 택견학교'를 통해 학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택견협회와 협력해 운영 중인 '충주 어린이 택견단'과의 합동 공연도 준비 중이다.
충주시립택견단은 올해 관내외에서 5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며 택견 홍보에 적극 나선다.
전국 주요 행사에서 시범 공연을 펼치고, 우륵문화제와 국가유산 야행 등 지역 대표 행사에도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인도, 네팔, 베트남 등 해외 초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택견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올해도 해외 공연을 이어가며 비정부 민간단체 반크(VANK)와의 교류를 확대해 글로벌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충주시립택견단은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해 글로컬(Glocal) 택견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사업을 통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택견의 전통성과 현대성을 조화롭게 담아낼 계획이다.
개발된 콘텐츠는 지역 주요 행사는 물론 해외 공연에도 활용된다.
특히 충주시립택견단과 트레블러 크루의 협연 무대가 '충주의 날' 행사에서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택견의 특성을 살린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SNS 채널을 통한 온라인 홍보도 강화한다.
택견 관계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 제76호인 택견의 보존과 확산을 위해 시립택견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한국택견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택견 종주도시로서 충주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50회 이상 국내외 공연...
반크와 손잡고 글로벌 홍보 강화토요 상설공연·체험학교 운영 등 시민 접점 대폭 확대 충주시립택견단,택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