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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산불 이틀째 진화율 85%…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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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곡성군 오산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틀째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3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9시 기준으로 산불 진화율은 85%로 나타났다.

지난 22일 전남 곡성군 오산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전남소방본부]  2026.01.23 chadol999@newspim.com

지난 22일 전남 곡성군 오산면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전남소방본부] 2026.01.23 chadol999@newspim.com


불은 전날 오후 8시 58분쯤 곡성군 오산면 한 주택에서 최초 발생해 인근 야산으로 확대됐다.

이번 화재로 주택 2동(약 70㎡)과 임야 5㏊가 소실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화 작업은 험난한 지형과 기온의 급강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청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 108명, 산불진화 헬기, 고성능산불진화차량 등 장비 38대 등이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은 전날 오후 9시 46분을 기해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27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14대, 헬기 5대를 동원해 진압에 나서고 있다.

당국은 주불을 잡은 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chadol9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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