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궁금한 이야기 Y’ |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3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세입자 황 씨가 머물다 간 집마다 쓰레기 산을 만들어놓고 사라지는 기이한 행적의 비밀을 파헤친다. 부동산 중개인과 임대인들을 경악하게 만든 황 씨는 지난 2년간 월세와 관리비를 미납한 채 일산과 파주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주거지를 폐허로 만든 인물이다.
제작진의 추적 결과 황 씨는 과거 권위 있는 기관에서 브랜드 마케팅 수상을 한 경력이 있는 유능한 마케팅 전문가로 밝혀졌다. 엘리트로 인정받던 그는 현재 구독자 3천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일본도를 들고 거리를 활보하거나 무전취식을 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폭주를 이어가고 있다.
황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기행이 남들과 다른 독보적인 존재가 되기 위한 일종의 마케팅 기획이자 콘텐츠라고 주장한다. 그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방식을 택했다는 논리를 펼치며 자신의 행동이 의도된 연출임을 강조한다. 하지만 취재 도중 만난 제보자는 황 씨가 단순한 관심 종결자가 아니며, 그의 모든 행보 뒤에 그를 교묘히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배후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다.
콘텐츠에 잠식당한 유튜버의 비극과 그 속에 감춰진 일그러진 진실은 23일 금요일 밤 8시 50분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