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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불과 재', 오스카 시각효과·의상상 후보…3연속 수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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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제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 의상상에 노미네이트됐다. 앞서 '아바타'와 '아바타: 물의 길'에 이어 3연속 수상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22일(현지 시각) 제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 의상 부문 최종 후보로 지명됐다.

'아바타: 불과 재' 스크린X, 4DX 포스터. [사진=CGV]

'아바타: 불과 재' 스크린X, 4DX 포스터. [사진=CGV]


'아바타' 시리즈가 시각효과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은 제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아바타'와 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아바타: 물의 길'에 이은 쾌거다. 시리즈의 모든 작품이 노미네이트된 기록과 더불어 수상까지 이어지게 될 시에는 세 번 연속 수상이란 대기록을 쓸 전망이다.

'아바타' 시리즈는 '스타워즈' 시퀄 3부작, '쥬라기 월드' 3부작을 넘는 트릴로지 시리즈 중 불멸의 흥행 수익 1위를 기록 중이다. 더불어 오스카 3연속 수상으로 시리즈를 관통하는 놀라운 기록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을지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아바타: 불과 재'는 북미 박스오피스 5주 연속으로 1위,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3억 달러 돌파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기록 중이다. 한국에서도 23일 현재 644만 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았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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