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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영구적 그린란드 접근권 확보“...뉴욕 증시, 이틀째 강세 外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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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영구적 그린란드 접근권 확보“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대한 “완전하고 영구적인 접근권”을 확보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별도의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참석을 계기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합의된 ‘그린란드 협상 틀’과 관련해 미국이 안보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원하는 수준의 접근권을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장기 임대나 기한이 있는 계약은 고려하지 않으며, 사실상 시간 제한 없는 접근권을 확보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그린란드가 미국의 차세대 미사일 방어체계인 ‘골든돔’ 구축에 핵심적인 위치라고 강조했습니다. 골든돔은 이스라엘의 아이언돔보다 약 100배 규모가 될 것이라며, 그린란드 상공을 통과하는 적국의 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유럽 국가들이 보복 차원에서 미국 국채를 매각할 경우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하며, 나토 동맹에 대해서도 보다 상호적인 부담 구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욕 증시, 이틀째 강세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다우지수는 0.63%, S&P500지수는 0.55%, 나스닥 지수는 0.91% 상승하며 일제히 올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문제를 무력 대신 협상으로 풀겠다고 밝히고, 유럽에 예고했던 관세를 철회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트럼프의 강경 발언 이후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는 이른바 ‘타코 트레이드’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을 계기로 한 인터뷰에서 그린란드에 대해 종료 시점이 없는 영구적·전면적 접근권을 확보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안보와 군사 기지, 장비 배치 등 모든 영역에서 접근권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별도의 비용을 지불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이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를 키우며 증시 상승을 뒷받침했습니다.

차은우, 母 장어집서 200억 탈세 의혹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차은우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차은우


차은우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이면서 광고계의 ‘손절’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차은우는 지난해 상반기 서울지방국세청의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고, 소득세 약 200억 원을 추징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세청은 차은우가 모친이 설립한 법인과 매니지먼트 용역 계약을 체결해 개인 소득 일부를 법인으로 분산시키고, 상대적으로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제의 법인 주소지가 가족이 운영하던 강화도 장어집이었다는 점도 논란을 키웠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신한은행과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는 차은우 관련 광고 영상과 이미지를 비공개하거나 삭제하며 거리 두기에 나섰습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해당 사안이 법 해석과 실질 과세 여부가 쟁점이라며, 아직 최종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차은우를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케데헌',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


케이팝 데몬 헌터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일명 ‘케데헌’)가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두 부문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계 매기 강 감독이 연출하고 K-팝을 소재로 한 이 작품은 이미 골든글로브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오스카에서도 수상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장편 애니메이션상에서는 ‘주토피아2’, ‘엘리오’ 등과 경쟁하며, 주제가상 부문에서도 유력 후보로 거론됩니다. 반면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국제장편영화상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으며, 외신들은 경쟁이 특히 치열했던 점을 탈락 배경으로 분석했습니다.

[이투데이/이주현 인턴 기자 (dlwngus010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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