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소비자정책실무위원회 |
(보령=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올해 상하수도 요금 인상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보령 상하수도 요금은 2020년 이후 동결돼 왔다.
현재 가정용 기준 1㎥당 상수도는 880원, 하수도는 590원이다.
보령시는 2029년까지 매년 상수도 5.5%, 하수도 14%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전날 소비자정책실무위원회를 열어 인상 필요성과 타당성, 지역 물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시민 수용성과 형평성을 충분히 고려하고 다른 지역 사례와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시는 이번 실무위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자료를 보완해 인상안을 소비자정책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김선미 경제도시국장은 "공공요금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최종 결정 과정에서도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여건을 최우선 고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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