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2368억원 규모의 '새만금 농업용수 공급사업 1단계(2공구)' 공사 입찰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새만금 농생명용지의 본격적인 활용을 위한 핵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현재 새만금 농생명용지는 대부분 농지조성이 완료됐으나, 농업용수 공급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사료작물 재배 등 제한적 영농만 가능한 상황이다.
이번 공사는 새만금 농생명용지의 본격적인 활용을 위한 핵심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현재 새만금 농생명용지는 대부분 농지조성이 완료됐으나, 농업용수 공급시설이 갖춰지지 않아 사료작물 재배 등 제한적 영농만 가능한 상황이다.
공사는 금강의 물을 끌어와 농업용수를 공급함으로써 새만금 내부 개발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1단계 사업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내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한 통합양수장, 취수탑, 송수관로 등 기반 시설 조성이 골자다.
한국농어촌공사 전경. [사진=한국농어촌공사] 2026.01.22 plum@newspim.com |
특히 고난도 기술이 요구되는 대형 공사임을 고려해 설계·시공 일괄입찰(Turn-key)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입찰공고는 다음 달 7일까지 공사 누리집과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진행된다.
공사는 약 6개월간의 제안서 작성과 기술 심의를 거쳐 오는 7월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고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공사는 2029년까지 1단계 공사를 완료하고, 후속 2단계(1·3공구) 사업도 2027년 착수해 2029년 동시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2030년부터는 본격적인 용수 공급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첨단농업 시험단지 ▲농산업 클러스터 ▲복합곡물단지 ▲농업특화단지 등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김우상 한국농어촌공사 기반사업이사는 "체계적인 공정관리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새만금에 농업용수가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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