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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슈프리마, 현대차 로봇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

아주경제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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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프리마]

[사진=슈프리마]



KB증권은 23일 슈프리마에 대해 현대차 로봇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KB증권은 슈프리마의 2025년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5% 증가한 1401억원, 영업이익은 41.2% 늘어난 329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마진 얼굴 인식 제품군의 비중이 50%까지 확대됐고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바이오인식솔루션 부문의 수익성 향상, 북미 지역 대형 프로젝트 수주 본격화 등에 따른 영향이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20206년에는 매출액 1751억원, 영업이익 45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 메타, 에퀴닉스 등 글로벌 빅테크향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북미 대규모 프로젝트 수혜가 지속되고 유럽, 중동·아프리카, 인도 등 지역 다변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통합 관제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AI 카메라 기술 내제화 (M&A 또는 자체개발)를 시급한 과제로 추진 중"이라며 "이는 단순 하드웨어를 넘어 고부가가치 솔루션 기업으로 재도약하는 핵심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 연구원은 "슈프리마는 현대차 그룹 미래 로봇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가 될 전망"이라며 "2025년 3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전략적 MOU를 체결한 이후 로봇친화 빌딩 구축 사업을 주도하고 있고, 사람과 로봇을 동시에 식별·제어하는 '무인 보안 플랫폼' 표준을 선점해 AI와 로보틱스가 융합된 차세대 인프라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면서 기업가치의 강력한 리레이팅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아주경제=장수영 기자 swimmi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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