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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오스카 점령 눈 앞…'케데헌' 주제가상·애니메이션상 2개 부문 후보

디지털데일리 조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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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조은별기자] K팝이 오스카도 점령할 기세다.

K팝을 소재로 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가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 시상식 아카데미(오스카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22일 (현지시간)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제98회 오스카상 시상식 후보 명단에서 '케데헌'은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극중 헌트릭스가 부른 OST '골든'도주제가상 후보에도 올랐다.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경쟁작은 디즈니의 '주토피아 2'를 비롯, '엘리오', '리틀 아멜리', '아르코' 등 4편이다. 이중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7억달러를 벌어들이며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중 역대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바 있다.

하지만 '케데헌'은 지난 11일 열린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도 디즈니의 '주토피아 2'와 '엘리오'를 누르고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아카데미 수상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주제가상 부문 경쟁작은 '씨너스: 죄인들'(I Lie To You), '기차의 꿈'(Train Dreams), '비바 베르디!'(Sweet Dreams Of Joy), '다이앤 워런: 릴렌틀리스'(Diane Warren: Relentless) 등이다.


주제가상 부문 역시 케데헌 '골든'이 골든글로브 어워즈 등 올해 주요 시상식을 휩쓸고 있어 오스카 수상 가능성이 적지않아 보인다.

반면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는 미국 내 흥행에도 불구하고 국제영화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어쩔 수가 없다'는 국제영화상 예비후보 15편에 해당됐지만 클레베르 멘돈사 필류 감독의 '시크릿 에이전트'(브라질),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그저 사고였을 뿐'(프랑스), 요아킴 트리에르 감독의 '센티멘탈 밸류'(노르웨이), 가자지구 소녀의 비극을 담은 '힌드 라잡의 목소리'(튀니지), 올리버 라세 감독의 '시라트'(스페인) 등에 밀려 본 후보에 지명되지 못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부문 후보에 오른 작품은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씨너스: 죄인들'이다.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마이클 B. 조던)을 포함해 모두 1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등 13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장준환 감독의 영화 '지구를 지켜라!'(2003)를 리메이크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부고니아'는 작품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에마 스톤), 각색상, 음악상(Original Score)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3월 15일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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