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및 장정맥 AI 생체인증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 디온아이티(대표 김종오)가 AI 에듀테크 기업 캐어유(대표 신준영)와 노인과 장애인 등 디지털 약자를 위한 AI 돌봄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목적으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 디지털 에이징(Digital Aging) 기술을 보유한 캐어유와 손바닥 정맥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장정맥 생체 인증 기술을 보유한 디온아이티의 기술력을 결합해,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인 돌봄·교육 솔루션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복잡한 비밀번호 입력이나 카드 인식이 필요 없는 장정맥 인증 기반 사용자 식별 시스템을 중심으로, 노인과 장애인이 더욱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손바닥 인증만으로 출입자 확인과 개인 맞춤 데이터를 연동해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공공시설과 복지시설에서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장정맥 인증 기술이 결합된 교육용 키오스크를 비롯해 스마트 밴딩머신, AI 돌봄 로봇 등 다양한 산업 특화 솔루션으로 제품군을 확장하고 사회적 약자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과 함께 초개 인화된 돌봄 데이터를 제공하는 스마트 에듀케어 서비스 사업화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전면 시행을 앞둔 디지털 약자 접근성 의무화 관련 법·제도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고령자와 장애인의 디지털 서비스 이용 환경 개선이 제도적으로 요구되는 가운데, 양사는 기술 기반 솔루션을 통해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의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초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으며, 돌봄과 교육, 안전을 아우르는 시니어 대상 기술 솔루션 수요가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관련 시장 역시 중장기적으로 큰 성장 가능성을 보이며 양사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전국 단위 서비스 인프라를 공동 사업 기반으로 활용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디온아이티는 키오스크와 장정맥 AI 인증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으로, 손바닥 정맥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1초 이내 출입자 인증이 가능한 출입인증기 솔루션 ‘VPASS’를 출시하고, 전국 7개 지사를 중심으로 영업 및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오 대표는 “지난해 캐어유와 함께 ‘AI 시니어 돌봄 타운’, ‘AI 사랑방’ 프로젝트를 통해 생체 인증 기반 출입 관리 키오스크를 공급하며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쌓았다”라며 “이번 MOU를 계기로 자사의 장정맥 바이오 인증 솔루션 VPASS를 캐어유의 AI 에듀케어 기술과 결합해 돌봄 솔루션 기술의 혁신과 신규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양사가 함께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투데이/윤이나 기자 (dlsk9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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