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LS증권이 JYP엔터테인먼트(JYP Ent.)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3000원에서 9만1000원으로 내렸다.
박성호 LS증권 연구원은 "올해 JYP엔터의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5% 증가한 8301억원, 영업이익은 15% 늘어난 1713억원(영업이익률 20.6%)으로 예상된다"며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겠지만 지난해 스트레이 키즈의 대규모 월드투어 영향으로 기저 부담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트와이스의 북미·유럽 월드투어가 종료되는 하반기부터 매출 공백을 줄이는 것이 올해 실적의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이 전년대비 0.4% 감소한 1983억원, 영업이익은 5% 줄어든 350억원(영업이익률 17.6%)이다. 음반의 경우 스트레이 키즈의 스페셜 앨범 약 280만장, 엔믹스의 정규 앨범 약 68만장 등 전년대비 판매량은 증가했으나 앨범 평균 단가 하락으로 매출액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이 키즈의 대규모 투어가 종료됐고 트와이스의 투어가 북미·유럽 대비 수익성이 낮은 동남아·호주에서 진행되는 등 대규모 공연이 감소했다. 다만 MD(기획상품)의 경우 주요 IP(지식재산권)의 팝업스토어 효과로 지난해 수준의 매출이 전망된다.
박 연구원은 "이익 추정치를 하향해 목표주가를 2% 하향 조정했다"며 "보유 IP 다변화와 소규모 활동 빈도 증가를 감안해 올해 원가율을 소폭 상향했다"고 말했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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