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에서 반도체까지, 진로의 스펙트럼이 넓다.
동의과학대학교 전기자동차과가 대기업 취업 성과를 잇달아 내며 실무 중심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전기자동차과는 재학생 1명과 졸업생 2명이 2026년 1월 발표된 SK하이닉스 maintenance 분야에 최종 합격했다고 23일 전했다. 앞서 2025년 하반기에도 재학생 1명이 같은 분야에 합격해, 최근 1년간 총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동의과학대학교 전기자동차과가 대기업 취업 성과를 잇달아 내며 실무 중심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전기자동차과는 재학생 1명과 졸업생 2명이 2026년 1월 발표된 SK하이닉스 maintenance 분야에 최종 합격했다고 23일 전했다. 앞서 2025년 하반기에도 재학생 1명이 같은 분야에 합격해, 최근 1년간 총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번 채용은 지난해 11월 공고돼 많은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진행, 최종 합격자는 김선우(20학번), 구남규(23학번), 조성제(18학번) 등 3명이다. 김선우 학생은 교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수상 등 우수한 학업 성과를 바탕으로 합격, 구남규·조성제 졸업생은 다양한 현장 실무 경험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합격자 전원은 부산시가 지원하는 BB(Brain Busan)21+ 사업 장학생 출신이다.
동의과학대 전기자동차과는 매년 다수의 졸업생을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현대로템 등 대기업 생산·유지보수 분야에 취업시키며 강점을 보여 왔다. 특히 2025년에는 기아자동차 최종 합격자 10명을 비롯해 동국씨엠, SK키파운드리, 두산에너빌리티 등 주요 기업에 합격자를 다수 배출했다.
구남규 졸업생은 "재학 중은 물론 졸업 이후에도 교수님들의 지속적인 취업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체계적인 지도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선우 학생은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운 것이 취업에 큰 도움이 됐다"며 "졸업을 앞두고 SK하이닉스에 합격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동권 전기자동차과 교수는 "자동차 정비뿐 아니라 생산·유지보수 분야까지 아우르는 동남권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성과는 학벌이 아닌 실력으로 경쟁하는 전문대학의 저력을 보여준 사례"라고 강조했다.
1995년 신설된 동의과학대학교 전기자동차과는 지금까지 5000여명의 자동차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으며,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자동차 전문 교육과 함께 RISE 사업, BB21+ 친환경 자동차 인력양성 사업, 재학생 단계 일·학습병행제 등 다양한 인력양성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전기자동차과 실습실. |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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