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인터풋볼 언론사 이미지

'손흥민 맨시티 상대 10분 만에 멀티골' 7년 전 기록 아직도 안 깨졌다...24분으로 2위 달성

인터풋볼
원문보기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의 기록이 재소환됐다.

맨체스터 시티는 21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노르웨이 보되에 위치한 아스미라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라운드에서 보되에 1-3으로 패배했다.

맨시티의 충격적인 패배였다. 보되는 전반전부터 강한 압박으로 맨시티를 흔들었고 전반 22분 회그의 헤더로 리드를 잡았다. 2분 뒤에도 회그는 추가골을 터뜨리면서 격차를 벌렸다. 2-0으로 앞선 보되는 후반전에 들어서도 사고를 쳤다. 후반 13분 하우게가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고 순식간에 3점 차가 됐다.

맨시티는 0-3이 되자마자 셰르키의 만회골로 1골 따라붙었지만 예상치 못한 로드리 퇴장으로 추격 동력을 잃었다. 수적 열세에 놓인 맨시티는 이를 만회하지 못했고 1-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1916년 창단한 노르웨이 구단 보되는 유럽대항전에 나서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2000년대 들어서는 2021-22시즌 UEFA 컨퍼런스리그(UECL)가 처음이었고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4강에서는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에 패배해 탈락한 바 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UCL 본선에 진출한 보되는 이전 6경기에서 3무 3패를 기록했는데 역사적인 첫 승을 맨시티를 상대로 거두게 됐다.


재밌는 기록이 조명됐다. 회그는 이날 24분 만에 맨시티를 상대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는 UCL 무대에서 맨시티에 멀티골을 터뜨린 최단 시간 2위의 기록이었다. 1위는 손흥민이었다. 2018-19시즌 UCL 8강 2차전 손흥민은 맨시티 원정을 떠났는데 전반 7분과 10분 골을 터뜨리면서 10분 만에 멀티골을 완성했다. 토트넘은 합산 스코어 4-4로 비겼지만 원정 다득점에서 앞서 4강에 진출했다.

UCL 우승 경력이 있는 맨시티를 상대로 10분 만에 멀티골을 넣은 손흥민의 이 기록은 앞으로도 깨지기 어려울 듯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건강 악화
    이해찬 건강 악화
  2. 2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양현민 최참사랑 득녀
  3. 3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린샤오쥔 올림픽 출전
  4. 4토트넘 수비수 영입
    토트넘 수비수 영입
  5. 5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인터풋볼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