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가 시정 핵심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6급 이하 공무원 1175명에 대한 대규모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시는 2월 1일 자로 2026년 상반기 6급 이하 공무원 정기 인사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 현안 부서에 인력을 보강하고, 우수 인재를 균형 있게 배치해 업무 추진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해양 공공기관 이전 △주택시장 안정화 △버스 준공영제 혁신 △K-해양반도체 신산업 발굴 △오페라하우스 개관 준비 △BuTX(부산형 급행철도) 복합개발 등 미래 먹거리와 직결된 사업 부서에 인력을 집중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 2028 세계디자인수도 준비,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부산-경남 행정 통합 등 당면한 굵직한 현안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관련 부서의 정원을 유지하며 대응력을 높인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전보 주기 등 원칙을 지키되 실·국장 추천제를 최대한 반영해 조직 장악력과 실행력을 높였으며, 기피·격무 부서 근무자를 지원 부서로 교차 배치해 인사 적체를 해소하고 균형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시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관 75명을 지정 운영하고, 중앙부처(28명)와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3명)를 위해 31명 규모의 파견, 인사 교류를 지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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