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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화훼 명장 참여 ‘함께가게 멘토링’ 사례 공개

메트로신문사 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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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도내 성공 사업주의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는 '함께가게 멘토링' 사업의 우수 사례로 조미숙 대표의 활동을 소개했다.

조미숙 박사플로리스트꽃꽂이 대표는 지난해 11월 공예 분야 화훼장식 직종에서 진주시 제1호 명장으로 선정된 숙련 기술인이다. 40년 이상 화훼 장식 분야에 종사하며 현장 기술과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조 대표는 2009년 화훼장식기사를 취득했고, 2022년 고용노동부 주관 우수 숙련 기술인으로 선정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각종 기관 교육에서 기술 전수에 힘써왔으며 10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함께가게 멘토링은 경남도 내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쌓은 사업주가 멘토로 참여해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 전반에 실질적 조언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 경험 공유와 체험을 통해 소상공인이 스스로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도록 돕는다.

조 대표는 멘토로 참여해 화훼 및 공예 분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술 전수와 작업 노하우, 고객 응대,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제공했다.

조미숙 대표는 "오랜 시간 현장에서 쌓아온 기술과 경험이 후배 사업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라며 "멘토링을 통해 기술뿐만 아니라 사업을 대하는 자세와 책임감까지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멘티는 "교과서적인 교육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조언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화훼 전문가인 멘토의 경험을 직접 들으며 사업에 대한 방향성과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효근 이사장은 "함께가게 멘토링은 숙련된 성공사업주의 경험과 기술이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명장과 우수 숙련 기술인 등 전문성을 갖춘 멘토들의 참여를 확대해 도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남신보은 2026년 함께가게 멘토링 사업을 오는 2월 2일부터 추진한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도내 소상공인 4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2월 2일부터 경남신보 종합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경남신보 기업 지원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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