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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獨바커노이슨 지분 인수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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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성장 방향엔 변함 없어”
분당 두산타워 전경.

분당 두산타워 전경.


두산밥캣이 글로벌 건설 장비업체 바커노이슨 인수 의사를 철회했다.

23일 두산밥캣은 독일 건설장비 기업인 ‘바커노이슨(Wacker Neuson)’ 지분 인수를 검토하였으나,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바커노이슨은 두산밥캣이 바커노이슨 경영권 지분 약 60%를 확보하는 안을 두고 논의 중이라고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바커노이슨의 시가총액은 14억 유로(약 2조4000억 원) 수준이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M&A를 통해 외형 성장을 달성한다는 전략적 방향성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성장과 환원, 재무건전성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기술 혁신 가속화를 통해 중장기 전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정진용 기자 (jj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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