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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35년 월드엑스포 유치 추진…마이애미서 개최"

뉴스1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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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원장에 플로리다주 상원의원 출신 루비오 국무장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어린이 건강을 위한 우유 공급 관련 법안 서명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14.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어린이 건강을 위한 우유 공급 관련 법안 서명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14.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2035년 월드엑스포(세계박람회) 유치를 공식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플로리다주는 마이애미에서 엑스포를 개최하는 데 강한 관심을 표명했고 저는 이를 지지한다"며 "마이애미 엑스포는 미국의 새로운 황금기를 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마이애미 토박이인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이 흥미로운 세계 교류의 기회를 조율하고 추진하는 위원장으로 임명한다"며 "우리는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에 수십억 달러의 성장을 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비오 장관은 2011년부터 지난해 1월 트럼프 2기 행정부 첫 국무장관에 임명되기 전까지 14년간 플로리다주 상원의원을 지냈다.

5년마다 열리는 월드엑스포는 수천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는 국제 행사다.

트럼프 첫 번째 임기 당시 미국은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피파) 월드컵과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하계 올림픽을 유치했다.


올해엔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으로서 마이애미에서 G20 정상회의도 개최된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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