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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그린란드 관세 우려 해소에 상승 마감 …다우 0.63%↑

뉴시스 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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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22일(현지 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이른바 '그린란드 관세' 우려 해소에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15일 트레이더들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 2026.01.23.

[뉴욕=AP/뉴시스]22일(현지 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이른바 '그린란드 관세' 우려 해소에 상승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15일 트레이더들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 2026.01.23.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2일(현지 시간)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이른바 '그린란드 관세' 우려 해소에 상승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6.78포인트(0.63%) 오른 4만9384.01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7.73포인트(0.55%) 뛴 6913.35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11.20포인트(0.91%) 상승한 2만3436.02에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을 압박하기 위해 유럽 8개국에 부과하려던 추가 관세를 지난 21일 취소한 영향이 계속됐다.

이미 관세 취소에 앞서 같은 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무력 사용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후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었다고 CNBC는 분석했다.

에릭 파넬 그레이트밸리어드바이저그룹 수석 시장 전략가는 대형 기술주 7개를 지칭하는 '매그니피센트7(M7)' 등 대형 기술주를 제외하고는 "시장은 거의 동요조차 하지 않은 모습"이라고 풀이했다.


그는 "백악관에서 나오는 말은 대부분 더 큰 협상의 일부이며 특정 결과를 위해 나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오히려 매수 기회로 판명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시장의 기초가 되는 펀더멘털은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협상의 틀(framework)'을 마련했다고 발표한 후 투자심리는 개선됐으나, 상황이 완전히 마무리 된 것은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22일 성명에서 “(영토) 주권은 협상할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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