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파이낸셜뉴스] 평택 한 사거리에서 고령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버스를 들이받은 뒤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평택시 비전동 한 도로에서 이날 오후 2시 5분께 80대 남성 A씨가 몰던 QM3가 인근 상가 1층 휴대전화 대리점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건물 유리창과 집기 등이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A씨는 갓길에 정차해 있다가 후진하면서 정차 중인 버스와 충돌한 후 가속 페달을 밟으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차량에는 A씨와 동승자 등 2명이 타고 있었지만, 이들을 비롯해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버스 충돌 사고로 당황한 나머지 가속 페달을 밟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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