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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유엔 인력 고의공격 피살자 최소 21명 --유엔 발표

뉴시스 차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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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평화유지군 12명과 민간인 9명 숨져
조준 공격 아닌 가자 사망자는 집계 제외
[후라=AP/뉴시스] 2025년 8월20일 레바논 남부 후라 마을에서 프랑스 유엔 평화유지군이 레바논-이스라엘 국경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유엔은 2025년 고의적 공격으로 사망한 유엔요원이 21명이라고 밝혔지만 전투로 인한 사망자는 통계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2026.01.23.

[후라=AP/뉴시스] 2025년 8월20일 레바논 남부 후라 마을에서 프랑스 유엔 평화유지군이 레바논-이스라엘 국경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유엔은 2025년 고의적 공격으로 사망한 유엔요원이 21명이라고 밝혔지만 전투로 인한 사망자는 통계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2026.01.23.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2025년 동안 유엔평화유지군 12명과 민간인 9명 등 21명의 유엔 인력이 고의적인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고 유엔 당국이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여기에는 가자 전쟁으로 피살된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근동 구호기구( UNRWA)의 수많은 사망자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그들은 고의적으로 조준 살해 당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유엔직원노조 상임위원회가 "국제 민간봉사를 위한 보안과 독립"에 관한 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고의 살해 당한 유엔 인력들의 국적을 보면 방글라데시 출신이 6명, 수단 국적이 5명, 남아프리카가 2명이었다. 그 밖에 수단, 우루과이, 튀니지,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팔레스타인, 케냐, 잠비아가 각각 1명씩이었다고 유엔노조는 밝혔다.

가장 많은 6명의 희생자가 나온 평화유지군의 위험 지역은 이번에도 남수단의 아비에이 유엔 임시파견군 지역이었다. 2위는 콩고 민주공화국의 유엔평화유지군과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파견군으로 각각 3명씩 살해 당했다.

한편 2024년에 고의적 공격으로 사망한 유엔 직원은 5명이었고 2023년에는 11명이었다고 유엔 노조 상임위원회는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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