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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19도 '북극 한파' 절정…"보온·동파에 유의"[오늘날씨]

뉴스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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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9~-2도·낮 최고 -4~8도

곳곳에 눈 또는 비…제주도엔 최대 5㎝ 강설



연일 영하권의 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22일 경기 연천군 신서면 경원선 폐터널에 역고드름이 솟아올라 장관을 펼치고 있다. 2026.1.22/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연일 영하권의 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22일 경기 연천군 신서면 경원선 폐터널에 역고드름이 솟아올라 장관을 펼치고 있다. 2026.1.22/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23일인 금요일은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 칼바람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수 있으니 철저한 방한 대책이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에서는 당분간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보온 및 면역력을 유지하고 난방기로 인한 화재, 동파에 대비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9~-2도, 낮 최고 기온은 -4~7도로 예상된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철원 -19도 △춘천 -16도 △강릉 -7도 △대전 -11도 △대구 -7도 △전주 -6도 △광주 -4도 △부산 -4도 △제주 3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철원 -4도 △춘천 -1도 △강릉 2도 △대전 2도 △대구 4도 △전주 3도 △광주 5도 △부산 6도 △제주 8도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1~3㎝ △강원도 1~3㎝ △충청권 1㎝ 안팎 △전라권 1~5㎝ △경상권 1~3㎝ △제주도 1~5㎝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전라권·경상권 1㎜ 안팎 △제주도 5㎜ 안팎이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에는 곳곳에 아직 눈이 쌓여 있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강원동해안·산지와 전남동부남해안·경상권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강풍에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한편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충남·전북은 늦은 밤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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