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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배드민턴 아이돌, 와르르 무너졌다! 충격의 3연속 조기 탈락…슈퍼 500도 16강 완패→"세계 9위 맞아?" 팬들 폭발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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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배드민턴 요정'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9위)가 또다시 국제대회에서 조기 탈락하자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미야자키는 2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슈퍼 500) 여자 단식 16강에서 '태국 공주' 피차몬 오팟니푸스(세계 36위)에게 게임스코어 0-2(10-21 13-21)에 완패했다.

대회 전까지 미야자키는 상대전적에서 3전 전승으로 앞서 있었지만, 이날 오팟니푸스에게 첫 패배를 맛봤다.

미야자키는 1게임에서 10-21 큰 점수 차로 패한 후, 2게임에서도 반등의 실마리를 잡지 못하고 5-14로 끌려갔다. 마지막까지 분투해 13-17까지 점수 차를 좁혔으나, 이후 4점을 연달아 내주면서 2게임도 13-21로 졌다.



결국 미야자키는 36분 만에 게임스코어 0-2 완패를 당하면서 인도네시아 마스터스를 16강에서 마무리했다.

올해로 20세인 미야자키는 세계선수권에서 3번이나 우승한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3위)의 뒤를 이어 일본 배드민턴 여자단식 간판이 될 선수로 평가 받고 있다.


2022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23년엔 BWF 세계 주니어 랭킹에서 여자 단식 세계 1위에 올랐다. 이후 시니어 무대에서도 두각을 드러내 랭킹을 9위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단정한 외모로 일본에서 '배드민턴 요정'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배드민턴 동호인이 많은 한국에서도 미야자키의 팬이 늘어났다.



그러나 최근 국제대회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면서 실망감을 안겨줬다.


미야자키는 2026시즌이에 참가한 국제대회 3개 모두 16강에서 조기 탈락했다.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16강에서 인도의 푸살라 벤카타 신두(세계 13위)에게 0-2로 완패했고, 곧바로 이어진 인도 오픈(슈퍼 750)에서도 같은 국적의 니다이라 나츠키(세계 24위)에게 1-2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선 안세영(세계 1위) 등이 불참해 4번 시드를 받으면서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혔으나, 16강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체면을 구겼다.

미야자키가 부진에 빠지자 일본 팬들도 댓글로 "야마구치의 다음 세대가 자라지 않고 있다", "이대로 묻힐지도", "연구되고 있어 예전만큼 이기지 못하게 됐다", "3연속 16강 탈락, 세계랭킹 9위인데 어떻게 된 거야?"라며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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