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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갈등' 속 푸틴 총공세…종전 논의 '실종'

연합뉴스TV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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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병합 시도 속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이 틈을 노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의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 축출과 그린란드 병합시도 논란 속에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총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에너지 시설과 주요 물류 인프라를 겨냥한 공격이 거세지면서 자포리자 등 최전방에서는 러시아군 점령 지역이 확대하는 양상입니다.

이번 달 들어 러시아의 공습으로 숨진 우크라이나 민간인이 최소 100여 명에 이른다는 추정도 나옵니다.

순조롭게 합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던 약 8천억 달러, 우리돈 1,175조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안 합의도 미뤄지게 됐습니다.


합의 당사자인 미국과 EU 주요국이 '그린란드 병합 논란' 등으로 갈등하면서 의견 일치를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이 함께 합의에 이를 수 있는 지점에 와 있다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동시에 압박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저는 푸틴 대통령과 협상하고 있고, 합의를 원한다고 믿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과도 협상하고 있으며, 그 역시 합의를 원한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에선 "미국에 그린란드가 중요한 만큼 크림반도는 러시아 안보에 중요하다"며 영토 점령을 정당화하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푸틴/러시아 대통령>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에 관한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모스크바에 도착하는 미국 측 대표 스티븐 위트코프와 재러드 쿠슈너와도 논의할 것입니다."

러시아는 종전 협상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영토 문제 등 쟁점을 둘러싼 이견을 해결할 최근 논의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영상편집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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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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