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이 지난해 8월 중국 팬미팅에서 불거진 혹사 논란을 일축했다. /사진=홍진경 유튜브 갈무리 |
모델 겸 배우 이수혁(37)이 지난해 중국 팬미팅에서 불거졌던 혹사 논란을 재차 해명했다.
지난 22일 방송인 홍진경 유튜브 채널엔 '청담동 휘어잡은 이수혁과 홍진경의 모델 포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수혁은 "작년엔 해외 팬분들 만나러 다녔고 올해는 드라마 촬영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홍진경은 "안 그래도 작년 중국 팬미팅에서 고생했다는 기사 봤다. 온몸이 땀에 절어있더라.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이수혁은 "많은 분이 와주셔서 덥기도 했고 무대 위 조명 때문에 나만 힘든가 보다 했는데 팬들도 되게 고생하셨다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12시간이라고 기사가 났는데 12시간 동안 어떻게 하나. 아니었다"라고 일축했다.
이수혁이 지난해 8월 중국 팬미팅에서 불거진 혹사 논란을 일축했다. /사진=홍진경 유튜브 갈무리 |
그는 팬미팅을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모으는 거니까 제 입장에선 욕심이 났다"며 "가볍게 하고 올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생각에 뭐라도 더 해야 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홍진경은 이수혁에게 중국에서의 인기 비결을 묻기도 했다. 이수혁은 "(중국 팬들이) '밤을 걷는 선비'라는 드라마를 많이 봐주셨다"고 말했다.
앞서 이수혁은 지난해 8월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한 단독 팬미팅에서 '혹사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한 대만 매체는 이수혁이 12시간 동안 사인을 강요당하고 탈수 증세를 보인 데 더해 비틀거리기까지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팬미팅 4시간30분에 부대행사 2시간 등 행사 자체 소요 시간은 6시간30분이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이수혁 의견을 반영해 더 긴 시간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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