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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요일엔 서울 중구청 ‘야간 민원실’ 문 엽니다

동아일보 송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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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

혼인신고-일자리 상담 등 가능
서울 중구가 낮 시간에 구청을 찾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올해도 야간 민원 서비스를 이어간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구청 1층 민원실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22일 중구는 ‘야간 민원 서비스 패키지’를 통해 주 2회 민원실 운영 시간을 2시간 늘린다고 밝혔다. 야간 민원실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과 인감증명서 등 각종 증명서 발급을 비롯해 가족관계 등록 신고, 여권 접수와 수령까지 가능하다. 중구 관계자는 “맞벌이로 혼인신고를 미뤄 왔던 신혼부부나 출장·여행을 앞두고 여권 연장이 필요한 직장인들의 이용이 많다”고 설명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야간 민원실과 함께 ‘야간 일자리 상담’도 운영한다. 전문 일자리 상담사가 구인·구직 등록부터 상담, 알선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 ‘야간 세무상담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구청 1층 도서관에서 무료로 열린다. 국세청 출신 세무사 등과 구청 세무 담당 직원이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국세와 지방세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상담 신청은 중구청 홈페이지 또는 구청 지방소득세과를 통해 가능하다.

송진호 기자 ji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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