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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부터 마음 건강까지… 서울시, 청년 10만명 삶에 행복 더했다

머니투데이 정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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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90개 기관·기업 참여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MZ공무원 영테크 특강'에 참석한 MZ세대 공무원들을 상대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MZ공무원 영테크 특강'에 참석한 MZ세대 공무원들을 상대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서울시가 지난해 290개 민간기업과 기관 등이 일자리·금융·복지 등 청년정책 전분야에서 협력해 서울 청년 9만8119명이 청년정책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특히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인 '일자리' 해결을 위해 전문 민간기관·기업 등과 일경험부터 창업 인프라까지 지원했다. 서울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보유한 기업풀 등을 활용해 청년에게는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확보를 지원했다. 지난해 참여기업 97%, 청년 88%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서는 기업 인프라를 활용해 협업한다. 2022년부터 서울시와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신세계센트럴은 매월 세 번째 목요일 강남 고속터미널 내에 위치한 청년커피랩에서 청년을 위한 커피창업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드코퍼레이션에서는 매년 20개 청년기업에 전문컨설팅 공간을 지원하고 10개 청년기업에는 창업공간을 무상지원하고 있다.

취업·대인관계 등 여러 이유로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청년과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은둔청년의 사회복귀에도 민관이 힘을 모은다. 지난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지원으로 건강검진을 받은 고립·은둔청년 102명은 오랜 시간 불규칙한 생활을 하며 나빠진 건강을 돌보고 일상 속 건강관리법을 상담받았다.

공공 배달앱(애플리케이션) '땡겨요'와 '먹깨비'는 포장주문 전용 할인쿠폰을 지원하며 고립·은둔청년에게 자연스럽게 집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청년들의 현실적인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광역청년센터에서 운영 중인 청년정책 연계망도 있다. 고위험군 중심의 정책연계뿐만 아니라 일자리 탐색, 진로설계, 지역사회 재진입 등 폭넓은 문제해결 경로를 제공하며 지난해 총 1만8890명을 지원했다.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늘어나면서 서울시는 금융기관과의 협력도 추진한다. 2024년부터는 서울시-㈜신한은행-신용회복위원회가 3자 협약을 체결해 개인회생, 채무조정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저신용 청년이 고금리 대출에 의존하지 않도록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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