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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복귀포 터뜨린 '손흥민 바라기' "토트넘에 힘 보태고 싶었어, 나아진 모습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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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도미닉 솔란케가 복귀포를 터뜨리며 승리에 기여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도르트문트를 2-0 승리를 제압했다.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1-2 패배)까지 공식전 5경기 연속 무승 중이었기 때문. 부진한 성적으로 리그 순위는 14위까지 곤두박질쳤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경질 여론은 더욱 거세졌다. 토트넘은 어떻게든 분위기를 바꿀 승리가 절실했다.

토트넘의 경기력은 훌륭했다. 전반전 62%의 점유율을 손에 쥐며 도르트문트를 압박했고 지속적인 공세를 가했다. 결국 전반 14분 만에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전반 24분 도르트문트에서 레드카드가 나온 뒤. 토트넘은 수적 우위를 등에 업고 더욱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쐐기골을 솔란케의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37분 우측면을 허문 윌손 오도베르가 박스 안에서 중앙으로 패스했고, 솔란케가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 이후 8개월여 만에 나온 득점포였다. 솔란케의 쐐기골로 격차를 벌린 토트넘은 경기를 승리로 매듭지었다.

경기 직후 솔란케가 소감을 밝혔다. 솔란케는 "완벽한 골은 아니었지만, 천천히 들어가는 걸 보는 건 좋았다.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어 기쁘고, 승리가 가장 중요했다. 이제 이 기세를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상 기간 토트넘이 결정력이 저하된 모습을 보고 어떻게든 힘을 보태고 싶었다. 건강히 돌아온 만큼 최선을 다하고 이번 여름 월드컵에도 나가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즌 초반을 놓친 건 아쉽지만, 이제 토트넘에서 다시 불을 붙이겠다. 우리 팀은 젊다. 내 경험을 팀에 전달해야 한다. 이번 승리를 발판 삼아 리그에서도 더 나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솔란케는 '손흥민 바라기'로 익히 알려져 있다. 그는 손흥민에 대해 '내가 만난 최고의 사람'이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했고 연락처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손흥민"이라고 답할 만큼 애정을 드러냈다. 여기에 지난해 9월에는 자신이 그간 모았던 유니폼 컬렉션을 공개했는데 최상단에 손흥민 유니폼을 배치하며 존경심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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