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EU 집행위원장이 유럽의회의 불신임 투표에서 살아남았습니다.
유럽의회는 현지 시간 22일 집행위원장 불신임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65표, 반대 390표로 부결했습니다.
이번 불신임안은 강경 우파 정당 모임인 유럽을위한애국자(PfE)와 주권국가의유럽(ESN)이 주도했습니다.
유럽의회는 현지 시간 22일 집행위원장 불신임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65표, 반대 390표로 부결했습니다.
이번 불신임안은 강경 우파 정당 모임인 유럽을위한애국자(PfE)와 주권국가의유럽(ESN)이 주도했습니다.
이들은 EU 집행위원회가 남미공동시장, 메르코수르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유럽 농민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며 사임을 요구했습니다.
폰데어라이엔 위원장 불신임안이 유럽의회에 상정된 것은 2024년 12월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뒤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지난해 7월 제기된 첫 불신임안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제약업체 화이자에서 백신을 대량 구입하는 과정이 불투명했다는 이른바 '화이자 게이트'에서 촉발됐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메르코수르 FTA와 환경 정책 후퇴, 가자지구 위기 부실 대응 등 여러 이유로 불신임안 2건이 상정됐다가 모두 부결됐습니다.
중도 우파 유럽국민당(EPP) 소속인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의회 내 극우·극좌 양쪽 진영에서 정치적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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