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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이 배신자!” 발언에 日 축구계 울컥…A매치 95경기 레전드가 웃으며 던진 이유 "절대로 돌아오지마" 덕담 화제

스포티비뉴스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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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A매치 95경기 출장에 빛나는 골키퍼 가와시마 에이지(42, 주빌로 이와타)가 해외 클럽 도전을 결심한 미드필더 마스이 겐(25)에게 "배신자"라 말해 화제다.

2001년 4월생으로 만 스물네 살인 마스이는 나고야 그램퍼스 유스에서 성장해 간사이가쿠인대학교를 거친 뒤 2024년 나고야로 복귀했다.

지난 시즌 임대 이적으로 주빌로 이와타에 합류해 팀 핵심 역할을 맡았다. J2리그 전 경기인 38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6골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주빌로 이와타와 임대 기간 연장을 발표했지만 21일 돌연 해외 클럽 이적을 위한 준비 차원에서 주빌로와 나고야, 양 구단 합의 하에 임대 계약을 해지했다.

J2리그 대표 유망주 미드필더의 이 같은 결단에 반응한 인물이 바로 2010년대 사무라이 블루 골문을 굳건히 지킨 명 수문장 가와시마였다.

가와시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빌로 이와타 선수단 단체 사진을 올리며 글 첫머리에 “Chase your dream..(꿈을 좇아라)”을 적었다. 이어 마스이를 향해 사랑이 담긴 격려를 건넸다.

“겐, 이 배신자(웃음)! 이제 두 번 다시 돌아오지 마!! 성공할 때까지 절대 돌아오지 말아라! 외롭겠지만, 우리 모두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란 메시지와 함께 해시태그로는 '#꿈 #동료 #유대 #주빌로'를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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