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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범죄자 송환…국적기 타자마자 체포

연합뉴스TV 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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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 송환되는 이번 캄보디아 범죄 조직원 송환에도 전세기가 이용됩니다.

73명의 피의자들은 모두 국적기에서 체포돼 귀국 직후 관할 수사기관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수갑을 찬 범죄 조직원들이 경찰에 양쪽 팔을 붙잡힌 채 인천공항 입국장에 들어섭니다.


지난해 10월 캄보디아 이민청에 수감돼 있던 한국인 조직원 64명의 전세기 송환 당시 모습입니다.

이번 2차 송환으로 한국으로 돌아오는 캄보디아 범죄 조직원은 모두 73명.

1차 때보다 규모가 큽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송환으로 캄보디아 당국과의 공조로 이뤄낸 또 하나의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1차 송환 당시와 같은 KE9690 전세기로 경찰호송조와 함께 돌아오게 됩니다.

이들은 23일 오전 9시 10분 한국 땅을 밟을 예정인데 모두 전세기에 타자마자 체포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적법상 국적기 내부 역시 대한민국 영토로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귀국 이후에는 모두 관할 수사기관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1차 송환 당시 경찰은 이들이 출국장을 빠져나오자마자 호송차에 태워 관할 기관으로 이송해 곧바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2차로 송환되는 73명은 더 조직적으로 거액을 편취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피해자만 104명에 이르는데도 지난 1차 송환 때는 포함되지 않았던 로맨스 스캠 피의자 '부부사기단'도 포함됐습니다.

대검은 이들이 울산지검에서 수사했던 보이스피싱 조직의 총책으로 송환 이후 신속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최지원입니다.

[영상편집 김동현]

#송환 #캄보디아 #국적기 #범죄조직원 #부부사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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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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