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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자신감 얻었다" 양민혁, EPL서 스승과 격돌?…램파드 '1부 감독 복귀' 유력 후보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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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한국 축구 최고 유망주 중 하나인 양민혁을 직접 영입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복귀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지난 21일(한국시간) 양민혁을 임대 영입한 코번트리 시티(잉글랜드 2부)의 램파드 감독이 올 여름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의 대체자로 크리스탈 팰리스에 부임할 유력 후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램파드가 팰리스에서 글라스너를 대체할 강력한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면서 "스티브 패리시 팰리스 구단주는 램파드가 코번트리를 챔피언십 정상으로 올려놓기 전부터 그의 엄청난 팬이다. 그는 이번 시즌 활약으로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과 연결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램파드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글라스너가 팰리스를 떠나면 셀허스트 파크에서 감독직을 맡을 주요 후보군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그가 코번트리를 프리미어리그 승격으로 이끈다면 코번트리에서 팰리스로 팀을 옮길 의향이 있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램파드는 올 시즌 코번트리를 이끌고 챔피언십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승점 58(17승 7무 4패)로 2위 미들즈브러(승점 52)보다 6점 앞서 있고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선수 은퇴 후 2018-2019시즌 더비 카운티에서 챔피언십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로 두각을 드러낸 램파드는 친정 팀 첼시 감독으로 부임했지만, 첫 시즌 이후 2020-2021시즌 실패를 맛보며 중도 경질됐다. 다음 시즌 중도에 에버턴 감독을 맡았지만 1년 만에 다시 실패했다.


2023년 4월에는 시즌 막판 첼시의 임시 감독으로 돌아왔지만, 역시나 성적을 제대로 내지 못했다.

는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며 '선수 시절 화려했지만 지도자론 능력이 없는 축구인'으로 전락했다.

1년을 쉬고 여러 빅클럽을 노크했으나 거절당한 램파드는 2024년 11월 코번트리 감독으로 부임했고, 여기서 성공 스토리를 써내려가는 중이다.


그는 강등권이던 코번트리 시티를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이끄는 능력을 발휘했다. 코번트리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2부 선두를 달리며 다시 지도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램파드는 특히 지난 7일 양민혁 임대를 요구하면서 그를 코번트리로 임대 영입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양민혁은 이적 직후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감독이 나를 어떻게 활용하려 계획하고 있는지, 그리고 나를 팀에 어떻게 맞출 수 있는지 아주 명확하게 설명했기 때문에 이곳이 내게 맞는 곳이라는 많은 자신감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현재 글라스너가 팰리스 구단과의 불화로 인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기 감독 후보 1순위로 램파드가 떠오르고 있다.

양민혁이 토트넘으로 복귀하고 램파드가 승격과 관계없이 팰리스 감독이 된다면, 두 사람의 맞대결도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 코번트리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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