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엄마, 나 카이스트 못 간대"...'학폭 이력' 12명, 다 떨어졌다

머니투데이 류원혜기자
원문보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문./사진=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문./사진=KA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포함한 전국 4대 과학기술원이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교폭력 이력이 있는 지원자들을 전원 탈락시켰다.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KAIST를 비롯한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4대 과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시 전형 지원자 중 학폭 이력으로 감점받은 지원자들이 모두 불합격했다.

KAIST의 경우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 중 학폭으로 감점받은 지원자 12명이 전원 탈락했다.

GIST와 UNIST에서도 각각 2명, 1명이 학폭 감점을 받아 수시 전형에서 불합격했다.

각 과기원의 정시 모집에서도 학폭 감점으로 합격하지 못하는 지원자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DGIST는 학교생활기록부에 학폭 조치사항 제4호(사회봉사)~제9호(퇴학 처분)가 기재된 경우 지원 자체를 제한하고 있다.


앞서 교육부는 2026학년도 대입 수시와 정시 모두 학폭 기록을 반영하도록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서울 주요 대학 11곳의 학폭 이력 지원자 151명 중 150명이 불합격했다. 9개 거점 국립대에서도 학폭 이력이 있는 수험생 162명이 탈락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