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영태 의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남원시의회] |
[서울경제TV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는 2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제27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며 민생안정지원금 지원 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다.
22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남원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 조례안'과 '남원시 농촌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포함해 11건의 안건이 의결됐으며, 손중열·이미선·소태수·이숙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을 내놓았다.
김영태 의장은 "민생안정지원금은 단기적으로 소비를 촉진하는 효과는 있으나 지역경제 전반의 침체를 해소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며 "지역경제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건설장비업, 농업 등 업종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끝으로 "의회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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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기자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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