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란 당국의 강경 진압으로 반정부 시위가소강상태로 접어들었지만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1년 기자회견에서 이란의 군사 작전 가능성에 여지를 남겨두었기 때문입니다.
이란 당국의 강경 진압으로 반정부 시위가소강상태로 접어들었지만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1년 기자회견에서 이란의 군사 작전 가능성에 여지를 남겨두었기 때문입니다.
유재명 월드리포터입니다.
【기자】
이란 정부가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3천117명이 사망했다고 처음으로 공식 집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란 국영 IRIB 방송 : 이번 시위로 총 3,117명이 사망했으며, 그 가운데 군경 순교자와 사회 각계각층의 억압받던 무고한 시민이 2,427명에 달합니다.]
하지만 국제인권단체들은 실제 사망자 수가 훨씬 더 많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기반을 둔 인권운동가통신은 지난 20일 현재 시위 참가자 4천251명을 포함해 사망자는 4천519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추가로 9천49건의 사망 사례를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 가능성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1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이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다"며 군사작전 가능성에 대한 여지를 남겼습니다.
앞서 이란의 암살 위협에 대해서도 "무슨 일이 생기면 그들을 지구상에서 쓸어버리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그들이 그런 짓을 해서는 안 되지만, 나는 이미 통보를 해뒀습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우리는 온 나라를 날려버릴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작전 가능성 시사에 이란 정부는 "모든 역량을 다해 반격할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또,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살인을 멈춰야 할 병든 사람"이라고 발언한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아볼파즐 셰카르치 / 이란군 대변인 : 만약 누군가 우리 지도자를 공격하려 한다면, 우리가 그들의 세상에 불을 지를 것이라는 사실을 트럼프는 알고 있습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은 항모타격단이 여전히 중동으로 이동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결정적'인 군사적 선택지를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월드뉴스 유재명입니다.
<구성 : 김상냥 / 영상편집 : 장상진>
[유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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