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KAIST, ‘학폭 이력’ 12명 수시 지원자 불합격 처리

헤럴드경제 이명수
원문보기
카이스트.[뉴시스]

카이스트.[뉴시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비롯한 전국 과기원에서 학교폭력 이력으로 인한 불합격자가 속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KAIST를 비롯한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4대 과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신입생 모집 관련 학폭 감점 현황에 따르면, 수시모집에서 학폭 이력으로 감점을 받은 지원자는 모두 불합격 처리됐다.

우선 KAIST는 2026학년 학사과정 입학전형 수시모집에서 학폭 감정 대상 인원 12명을 모두 탈락시켰다. GIST, UNIST에서도 각각 2명, 1명이 학폭 감점을 받아 불합격된 것으로 전해졌다.

DGIST는 학교생활기록부에 학폭 조치사항 4~9호가 기재된 학생의 경우, 아예 지원을 제한하고 있어 해당 지원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 의원은 “피해자에게 평생의 상처를 남기는 학교폭력을 철없는 시절 일탈 정도로 치부해선 안 된다”며 “대입에서 학교폭력 감점은 처벌이나 낙인을 찍는 게 아니라 ‘잘못된 행동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져야 한다’라는 가해자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이라고 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럼 서기장 연임
    럼 서기장 연임
  2. 2대통령 정책
    대통령 정책
  3. 3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명의도용 안심차단 서비스
  4. 4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5. 5이재명 울산 전통시장
    이재명 울산 전통시장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