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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산산조각 나든 말든' 정신 나간 토트넘, 포스텍 때보다 위약금 '59억' 더 주기 싫다→경질 '강제로' 참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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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토마스 프랭크 감독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왼쪽부터)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토마스 프랭크 감독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토트넘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토마스 프랭크 감독(52) 경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해임 시 거액의 보상금을 지급해야 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2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프랭크 감독을 해임할 경우 구단 역사상 가장 비싼 위약금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7위,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했다. 이후 구단은 반등을 위해 올 시즌 직전 브렌트퍼드에서 프랭크 감독을 데려왔다. 보상금 1000만 파운드(약 197억 원)를 지불하고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프랭크 체제의 토트넘 성적도 기대 이하다.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다. 2025-2026시즌 38경기 중 22경기 소화한 가운데, 7승 6무 9패(승점 22)로 14위에 머물러있다.

지난 18일 토트넘이 18위 강등권 웨스트햄에 1-2로 패한 뒤 프랭크 감독 경질 촉구 여론이 더 커졌다.

[사진] 토마스 프랭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토마스 프랭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프랭크 감독 경질을 위한 내부 논의를 빠르게 진행 중인데, 문제는 비용"이라고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이 프랭크 감독을 조기 해임할 경우 최소 1년 치 연봉을 지급해야 한다.

‘풋볼인사이더’는 “이는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내보낼 당시보다 더 큰 부담”이라고 귀띔했다.

토트넘은 지난여름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할 때 연봉 1년분 약 500만 파운드(약 98억 원)를 지급했다. 영국 또 다른 매체 ‘미러’는 “프랭크 감독의 연봉은 약 800만 파운드(약 158억 원) 수준”이라고 거들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토트넘은 프랭크 감독을 경질하려면 포스테코글루 때보다 최소 300만 파운드(약 59억 원)를 위약금으로 더 지불해야 한다.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성적 부진에도 프랭크 경질을 쉽게 결단하지 못하는 위약금 때문"이라고 짚었다.

[사진] 파비안 휘르첼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파비안 휘르첼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단 토트넘은 차기 감독 물색엔 나선 것으로 보인다.

‘풋볼인사이더’는 “파비안 휘르첼러 브라이튼 현 감독이 토트넘의 유력한 차기 사령탑 후보”라고 전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이름도 다시 등장했다. 다만 매체는 “포체티노의 복귀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 이후가 돼야 현실적인 논의가 가능하다”라고 들려줬다.

/jinju21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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