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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맞선' 女출연자, 상간녀 의혹에 반박⋯"잘못된 정보, 법적 대응할 것"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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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맞선’에 출연했다가 상간녀 의혹에 휘말린 출연자가 반박에 나섰다.

22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저에 대해 잘못된 정보들이 계속 퍼지며 저와 어머니에 대한 도 넘은 공격들이 계속되고 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A씨는 “최근 이슈가 된 프로그램의 인터뷰에 응하거나 제 정보를 공개하는 것에 동의한 사실이 없음에도 왜곡되고 과장된 내용으로 방송이 보도됐다”라며 “저는 법무법인을 선임했고 변호인단이 해당 사안에 대한 법적 타당성을 검토 중이라 입장이 늦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많은 분이 저와 어머니를 비난하고 계시는데 정확한 사실관계를 모른 상황에서 하신 말씀이라는 생각에 법적 대응까지는 하고 싶지 않았다”라면서도 “도 넘는 비난이 지속하며 저와 어머니의 정신적 피해가 가중되고 있어 자발적 삭제를 하지 아니할 때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A씨는 “향후 이처럼 무분별하게 왜곡된 이슈 몰이가 지속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제 의도와 무관하게 이슈가 돼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왜곡된 사실이 반복적으로 확대·재생산되는 와중에도 응원해주시는 분들게 감사하다”라고 고개 숙였다.

또한 “현재 알려진 내용은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는 다소 차이가 있고 저도 소명할 내용이 있다”라며 기다림을 당부했다.


한편 A씨는 최근 어머니와 함께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맞선’에 출연했다가 상간녀 의혹에 휘말렸다. A씨가 자신의 남편과 외도를 저질렀다는 주장이 나온 것.

이는 2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이에 21일 ‘합숙맞선’ 제작진은 “해당 출연자에게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라며 “긴급 재편집에 착수했으며 남은 분량도 전면 삭제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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