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SBS 연애 예능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맞선 출연자 A씨가 최근 불거진 불륜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히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A씨는 개인 SNS를 통해 “현재 알려진 내용은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 다소 차이가 있다”며 “소명할 내용들이 있으니 기다려 달라”는 글과 함께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사실관계에 대한 해명을 예고하며, 즉각적인 판단을 경계해 달라는 취지다.
논란은 JTBC 시사 프로그램 사건반장을 통해 시작됐다. 한 여성이 자신의 남편과 외도를 한 상간녀가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해당 프로그램이 ‘모친과 함께 출연하는 연애 예능’으로 알려지면서 ‘합숙맞선’이 특정됐다.
‘합숙맞선’은 결혼을 원하는 싱글 남녀 10명과 이들의 어머니 10명이 5박 6일간 합숙하며 결혼을 목표로 교류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특히 ‘가족’이 함께 등장하는 포맷인 만큼, 의혹이 사실일 경우 충격이 크다는 반응이 나온다.
제작진은 “해당 출연자에게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답변을 받지 못했다”면서도, 논란의 확산을 고려해 긴급 재편집과 해당 출연자 분량 전면 삭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청자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엄마와 함께 나오는 연애 프로그램인데 사실이면 충격적”이라는 의견과 함께, “당사자가 소명을 예고한 만큼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확정 전 마녀사냥은 경계해야 한다”는 신중론도 적지 않다.
프로그램이 한창 방송 중인 상황에서, 출연자의 해명과 사실관계 확인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종 판단은 당사자의 소명과 공식 절차 이후에 내려야 한다는 분위기다./ssu08185@osen.co.kr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