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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갱년기' 증상 고백..."폐경도 아닌데"('동치미')

MHN스포츠 강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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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강동인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갱년기 증상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24일 공개되는 방송의 선공개 영상을 통해 환갑을 향해가는 홍석천의 남모를 이야기를 공개했다.

홍석천은 "나이 들수록 생기는 고민이 있냐"는 MC 김용만의 질문에 "왠지 모를 우울감이 들고, 작은 말에도 상처 받는다"라며 갱년기가 닥친것 같다는 걱정을 했다.

이에 MC 이현이가 어떤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지 묻자, 그는 "갑자기 기운이 쭉 빠진다. 다운되고, 무기력하고 열도 갑자기 오른다"며 "폐경도 아닌데, 남자에게도 갱년기가 오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패널들은 남자들도 많이 온다며, 홍석천을 걱정했다.

또한 연락이 자주 오지 않는다는 불만 또한 전했다. 홍석천은 자신이 연말연초에 가장 바쁜 남자라며, "6,000개 연락처가 휴대폰에 저장돼 있다"라 언급해 출연진들을 놀라게했다. 그러나 작년부터 현재까지 연락이 자주 오지 않아서 "지들끼리 노는 것 같다. 젊은 애들이 나를 안부른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홍림은 이런 고민에 "나이 들면 안 불러주는게 좋다. 서러울 것 같은데, 그게 차라리 편하다"라 답했고, 이윤석은 "애초에 형을 그렇게 많이 불렀던 적이 있냐"라며 최홍림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만54세인 홍석천은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연예계에 이름을 알렸다. '웬만하면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남자셋 여자셋', '뽀뽀뽀' 등 드라마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그는 2002년 요식업에 발을 들이며 사업가로서 면모를 발휘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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