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즈 페이즈 7차전 원정에서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맨체스터시티 선수단이 원정 팬들의 입장권 비용을 환불하겠다고 발표했다.
맨시티의 주장단인 베르나르두 실바, 후벵 디아스, 엘링 홀란, 로드리는 22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주장단은 성명에서 “팬들은 우리의 전부다. 우리를 응원하기 위해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를 누비며 희생을 감수하고 있다”며 “보되까지 찾아와 강추위 속에 응원한 팬들의 입장권 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이라고 전했다.
맨체스터시티 선수단(사진=AFPBBNews) |
맨시티의 주장단인 베르나르두 실바, 후벵 디아스, 엘링 홀란, 로드리는 22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주장단은 성명에서 “팬들은 우리의 전부다. 우리를 응원하기 위해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를 누비며 희생을 감수하고 있다”며 “보되까지 찾아와 강추위 속에 응원한 팬들의 입장권 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이라고 전했다.
맨시티 주장단은 보되 원정에 나선 팬 374명을 대상으로 입장권 비용 1만 파운드(약 1970만원)를 돌려주기로 했다.
앞서 맨시티는 21일 노르웨이 보되의 아스프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되/글림트와의 리그 페이즈 7차전 원정 경기에서 1-3 충격패를 당했고, 11위로 떨어지며 16강 직행 티켓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맨시티 공식 서포터스 대표는 “우리는 맨시티를 응원하기 위해 지구 끝까지도 떠날 수 있다. 북극권 원정도 예외는 아니다”라며 “보되는 찾아가기 어려운 곳이었고, 영하의 기온은 힘들었다. 이번 결정은 팬과 선수단의 놀라운 유대감을 보여준다”고 맨시티 주장단의 결정을 환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