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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12연승’+2위와 ‘10점차’ 도전하는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3차례 기회 못 살려, IBK 어렵게 만들어야”[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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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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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천=박준범기자] 한국도로공사가 홈 12경기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김종민 감독이 이끄는 도로공사는 22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맞대결을 펼친다.

도로공사는 18승5패(승점 49)로 선두에 올라 있다. 이날 승점 3을 챙기면 2위 현대건설(승점 42)과 격차를 10점으로 다시 벌릴 수 있다. 더욱이 이번시즌 홈 11경기 무패를 내달리고 있다.

김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2위와) 10점 차를 만들 기회가 3번 정도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 점수 차를 벌리고 이기는 것보다는 경기력이나 컨디션 문제가 있다. 선수들 몸 상태를 조금 더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러 선수가 유행을 너무 잘 타는데 감기도 걸리고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번시즌 도로공사는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모두 승리했다. 핵심 에이스 빅토리아를 어떻게 막느냐가 관건이다. 김 감독은 “빅토리아, 육서영, 최정민 등 3명의 공격수가 많이 점유한다. 빅토리아를 막는다면 조금 더 수월하다. 그렇지만 막는다고 해서 막히는 것도 아니다. 상대를 어렵게 만드는 것이 첫 번째다. 서브 공략이 중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세터 이윤정이 계속해서 팀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김 감독은 “윤정이와 항상 대화를 많이 한다. 같이 얘기해보면 자신감도 있고 괜찮은 것 같은데…”라며 “경기하면 조금 피해 간다는 생각이 든다. 전반기에 모습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체력적인 부분은 핑계일 뿐이다. 경기할수록 손발이 더 맞아야 하는데 내가 볼 때는 멘탈적인 부분이다”고 강조했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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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는 IBK기업은행은 직전 흥국생명전에서 패해 5연승이 중단됐다. IBK기업은행은 갈 길이 바쁘다. 승점 36으로 4위에 올라 있다. 5위 GS칼텍스(승점 33)와 격차를 벌리는 동시에 3위 흥국생명(승점 41)을 추격해야 한다.

여오현 감독 대행은 “선수들 체력 회복에 중점을 뒀다. 모든 팀이 동일하다고 본다. 1~2세트를 이기다가 패하기도 하고, 1세트를 따내고도 패하기도 한다. 순간순간 집중력이 좋을 때 보면 3일 휴식 후”라며 “도로공사와 시즌 전에 경기할 때도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 김천에서 재밌는 경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도전자 입장이다. 열심히 부딪혀 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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