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AI타임스 언론사 이미지

오픈AI, TML서 복귀한 전 부사장 B2B 총괄 책임자로 임명

AI타임스
원문보기
[박찬 기자]

최근 논란 속에서 오픈AI로 복귀한 배럿 조프 싱킹머신스랩(TML) 공동 창립자가 기업용 AI 사업을 이끌게 됐다. 기존의 연구 파트가 아닌, 피지 시모 애플리케이션 CEO가 이끄는 사업 파트의 수장을 맡게 된 것이다.

21일(현지시간) 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시모 CEO는 사내 메모를 통해 조프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AI 제품 판매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그는 미라 무라티의 스타트업 TML에서 해고된 지 1시간 만에 동료들과 오픈AI로 복귀를 발표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번 개편에 따라 브래드 라이트캡 COO는 기업용 제품과 엔지니어링 조직을 직접 이끄는 역할을 그에게 넘겼다. 하지만, 오픈AI의 전체 상업·매출 담당은 계속 총괄한다.

또 오픈AI는 이를 계기로 사업 부서를 챗GPT 기업 코덱스 광고 등으로 재편했다. 조프가 기업을 담당하며, 비자이 라지 애플리케이션 CTO가 광고 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챗GPT와 코덱스는 이전처럼 닉 털리와 티보 소티오 총괄이 계속 이끈다.

시모 CEO는 이에 대해 "연구와 제품·엔지니어링 간의 연결 고리를 더 촘촘히 만들어, 연구 성과가 제품 전략에 직접 반영되고 사용자와 기업 고객의 요구가 연구 방향에도 영향을 주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수익을 강화하려는 의도에 따른 것이다. 오픈AI는 최근 기업 고객 대상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앤트로픽의 '클로드 코드(Claude Code)' 등과의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이다. 여기에 지난주에는 챗GPT 광고 계획도 공개했다.

한편, 조프의 복귀는 TML 내부 갈등과 맞물려 연일 뒷이야기가 불거지고 있다. 이날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번 이탈 과정에서 드러난 인간관계와 갈등은 물론, 그가 퇴사 직전 메타의 MSL 수장인 알렉산드르 왕 CAIO와도 만났다고 보도했다.

또 이번 사태로 무라티의 TML은 치명타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0억달러(약 17조원) 가치에 20억달러(약 3조원)를 조달하며 가장 유망한 AI 스타트업으로 올라섰지만, 이번 핵심 인재 대거 이탈로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찬 기자 cpark@aitimes.com

<저작권자 Copyright ⓒ AI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또럼 서기장 연임
    또럼 서기장 연임
  3. 3이사통 고윤정
    이사통 고윤정
  4. 4이재명 울산 민생쿠폰
    이재명 울산 민생쿠폰
  5. 5이혜훈 부정청약 의혹
    이혜훈 부정청약 의혹

AI타임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