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 난민 캠프에서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파괴된 도시 잔해를 피난민들이 걷고 있다./AFP 연합 |
아시아투데이 김현민 기자 = 이스라엘군이 21일(현지시간) 휴전 중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최소 11명의 민간인을 사살했다고 가자 보건부가 밝혔다.
현지 병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가자지구에서 땔깜을 줍던 13세 남아 2명, 언론인 3명, 여성 1명을 포함해 팔레스타인인 11명 이상을 사살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보도했다.
남아 2명은 별개의 사건으로 사망했다. 시신을 인계받은 병원에 따르면 가자지구 중부 부레이즈 난민캠프에서 이스라엘군의 드론 공격으로 13세 남아와 그의 아버지 그리고 22세 남성이 목숨을 잃었다.
또 다른 13세 남아는 가자 동부 도시 바니 수헤일라에서 장작을 모으다 군인들의 총격에 맞아 사망했다.
가자 중부의 다른 지역에서는 이스라엘군이 자국 병력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되는 드론을 조작하던 사람들을 겨냥해 공격했다.
사망한 언론인 3명은 이집트 정부가 운영하는 구호위원회의 미디어 부서 소속이었다. 그들은 알자흐라에 있는 피난민 텐트촌을 촬영한 후 캠프를 떠났고 약 1.6㎞ 떨어진 곳에서 살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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