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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CA협의체 축소…중복 기능 인원 본사로

뉴스1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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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제주 본사 /뉴스1

카카오 제주 본사 /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카카오(035720)가 CA협의체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22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조만간 인사개편을 통해 카카오 그룹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CA협의체의 규모를 축소한다. 카카오 본사와 업무가 중복되는 겸직 인원을 본사로 이동시키는 방식이다.

협의체 기능은 유지되지만 인력은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현재 CA협의체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를 필두로 전략·ESG·브랜드커뮤니케이션·책임경영 4개 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CA협의체 규모는 15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CA협의체는 지난 2024년 2월 그룹 쇄신을 위해 만들어졌다. 규모 축소는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사법 리스크가 해소된 영향으로 보인다. 또 카카오 본사 및 계열사들과의 업무 중복 문제가 계속됐다는 점도 개편 배경으로 꼽힌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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