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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스위프트, '작곡가 명예의 전당' 입성

서울경제 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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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스티브 원더 이래 두번째로 어려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인 테일러 스위프트(36)가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가디언 등 외신들은 21일(현지 시간) 스위프트가 1983년 당시 33세에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던 스티비 원더 이래 두 번째로 어린 헌액자라고 소개했다. 스위프트는 '올 투 웰'을 비롯해 '블랭크 스페이스', '안티 히어로', '러브 스토리' 등을 작곡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6년 앨범 ‘테일러 스위프트’로 데뷔한 그는 초창기에는 컨트리 장르의 음악을 작곡하고 직접 노래했으나 이후 포크와 팝, 록, 일렉트로팝 등 다양한 장르로 확장하면서 세계적인 뮤지션으로 발돋움했다. 역대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 상을 4차례 수상했으며 이를 포함해 총 14차례 그래미상을 받았다. 지난해 발매한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은 발매 첫 주 347만9500장의 판매량을 올리며 1991년 빌보드가 앨범 판매량 데이터를 전자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스위프트와 함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 '히어로' 등 머라이어 캐리가 부른 노래를 작곡한 월터 아파나시에프와 록밴드 키스의 폴 스탠리·진 시먼스,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라니스 모리셋, 케니 로긴스 등이 이번에 함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1969년 설립된 작곡가 명예의 전당은 첫 상업 발매곡 이후 20년이 지났고 저명한 곡들을 만든 작곡가를 가려 뽑는다. 헌액 행사는 오는 6월 11일 뉴욕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성욱 기자 secret@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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