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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시의원 "계룡교육지원청 설치 적극적 전략 필요"

뉴시스 곽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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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전 통합 대비" 촉구도
[계룡=뉴시스]신동원 계룡시의원. 2026. 01. 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뉴시스]신동원 계룡시의원. 2026. 01. 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 신동원 의원이 22일 열린 제1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계룡교육지원청 설치'와 '충남대전 행정통합에 따른 철저한 대비'를 촉구했다.

신 의원은 "계룡교육지원청 설치는 시민과 학부모들의 오랜 염원"이라며, "'지방자치교육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5월 12일부터 도 조례 제정만으로 교육지원청 설치가 가능해지는 만큼,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신 의원은 계룡교육지원청 설치 전담 TF팀 구성, 지방선거 후보자 공약 반영 등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는 "법 시행 시점과 지방선거 일정이 맞물린 지금이야말로 최적의 기회"라며, "계룡시와 시의회, 충청남도의회, 학부모와 시민이 한목소리를 낸다면 교육지원청 설치는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 의원은 최근 뜨거운 현안으로 떠오른 충남대전 행정통합 문제에 대해서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통합은 계룡시의 미래와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막연한 기대보다 부작용과 위험요인에 대한 냉철한 분석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행정통합의 장점으로 재정 규모 확대와 지방의회 독립성·교육자치권 강화, 광역교통망 구축을 통한 접근성 향상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는 반면, 통합 지자체 내 예산 배분 갈등, 지역 정체성 약화, 기초자치단체 소외 가능성 등 부작용도 동시에 우려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계룡시는 대전의 배후도시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지만, 행정통합 과정에서 시세가 약한 기초자치단체라는 이유로 불리한 위치에 놓일 수 있다"고 지적하며, "통합 이후를 가정한 계룡시만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거대한 변화의 파도 속에서 계룡시가 소외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이 가장 철저히 준비해야 할 골든타임"이라며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을 통해 계룡시의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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