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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입법·정책 집행 속도↑ 당부

이데일리 김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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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김남준 대변인 서면 브리핑
"국민 체감할 수 있는 변화 만들라" 지시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국정 전반의 추진 속도를 높이라고 주문했다. 개혁 과제는 하루라도 빨리 추진해 조기에 가시적 성과를 내고, 명분·대의보다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지부터 따져보라고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남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국회 입법과 정부 정책 집행 모두 속도를 내 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투명한 정책 집행과 현장 목소리 경청을 통해 불필요한 혼란을 줄여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초국가 범죄에 대해서는 강경한 메시지를 내놨다. 이 대통령은 보이스피싱 등 초국가 범죄가 개인의 삶을 파괴하고 공동체 신뢰 기반을 흔들 뿐 아니라 외교적 분쟁까지 야기할 수 있는 악질적 범죄라고 보고,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밝혔다. 관계 부처에는 범죄수익 전액 환수를 통해 국민 피해 회복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비공개회의에서는 각 수석·보좌관이 2026년에 새롭게 시작하거나 중점 추진할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논의했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재정·행정 지원 등 관련 정책·사업이 보고됐고, 청년·취약 계층 지원사업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AI 등 미래성장산업 성장을 뒷받침할 사업들도 함께 다뤄졌다.

외교·안보 분야에서는 안보 역량 강화 사업을 포함해 재외동포 지원, 공급망 안정화 관련 정책·사업이 논의됐다. 아울러 앞선 정책·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공직사회 전문성 강화 등 인사관리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내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비공개로 오찬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과 위원들은 대선 공약 달성에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부터 공들였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등을 일관되게 추진한 덕분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위원들은 자본시장 기초 체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 노력을 이어가자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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